1"중국인 38.4%, 한국에 비호감…호감은 13.9%"
38%가 넘는 중국인들이 한국에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호감을 느낀다는 답변은 10%를 조금 넘는 데 그쳤다.
28일 중국 칭와대 전략안전연구센터의 '2023 중국의 국제 안보 전망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인상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17.4%는 '매우 비호감'이라고 답했고, 21%는 '약간 비호감'이라고 답했다.
반면 '매우 호감'이라고 답한 비율은 2.1%였고, '약간 호감'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1.8%였다. 중립이라고 답한 비율은 47.6%에 달했다.
다른 국가와 비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