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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나노텍, 코스닥 상장 추진…17·18일 수요예측

등록 2021.12.20 0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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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모 희망가 1만7500~2만500원
24·25일 청약, 2월 중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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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나래나노텍은 오는 2월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나래나노텍은 이를 위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 공모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상장으로 사측은 31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 예정가는 1만7500~2만500원이며 총 공모 예정금액은 543억~636억원 규모다. 오는 17~18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확정할 계획이다.

오는 24~25일 청약을 거쳐 오는 2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나래나노텍의 핵심 기술은 초정밀 코팅과 경화, 모듈 라미네이션 기술이다. 각 장비의 핵심 기술은 균일한 박막 코팅과 정밀한 품질 구현이다. 액상 접착방식인 OCR(광학식 문자판독장치) 공법 장비를 개발했다.

LG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중국 BOE와 CSOT 등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한 뒤 지난 2019년 해외 매출 비중이 33%에 달하는 등 3분기 누적 71%로 큰폭 상승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 828억원을 초과하는 등 1045억원, 영업이익 189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실적을 거뒀다.

나래나노텍의 핵심 기술력은 자동차와 반도체, 2차전지 등 신규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PLP반도체 코팅 라인 장비를 네패스에 공급했다.   

이번 공모로 확보한 자금은 시공장 증축을 통한 생산능력(CAPA) 확대와 연구인력 확충, 장비 고도화, 연구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좌진 나래나노텍 대표이사는 "1995년에 설립된 이래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으로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갖추며 플렉서블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런 경쟁력을 자동차와 반도체, 2차전지 사업으로 확대해 각 산업 리더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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