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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내맘쏙 : 모두의 그림책 전' 24일 개막

등록 2021.12.21 12: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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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그림책 18권의 원화, 디지털 원작 200여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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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시 '내맘쏙 : 모두의 그림책 전'이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24일 개막한다.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2021.1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시 '내맘쏙 : 모두의 그림책 전'이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24일 개막한다.

한국 창작 그림책 작가 7명의 대표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그림책 18권의 원화와 디지털 원작 200여 점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이벤트가 마련됐다. 에브리웨어(everyware), 스튜디오 1750(studio 1750), 최성임 등 설치·미디어 작가와 그림책 작가가 함께하는 관객 참여 전시도 열린다.

이번 전시는 대중적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그림책' 장르를 예술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그 영역을 확장한다. 전시 연계 교육도 마련됐다. 예술의전당은 아이헤리티지의 '생각하는 박물관'과 '내맘쏙 키즈아틀리에'를 진행한다. 내년 1월2일부터 시작하는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과 함께 스토리텔링, 미술 실기수업으로 구성됐다.

올해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스-유아 그림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지은의 '이파라파냐무냐무'와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의 '특별 언급‘ 및 두 차례에 걸쳐 미국 뉴욕타임스 '올해의 우수 그림책'에 선정된 이수지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을 접할 수 있다. '위를 봐요!'로 2015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정진호의 2016년 황금 도깨비상 수상작 '벽'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

제57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하고 독창적인 그림 세계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안녕달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은 서현의 일상 속 유쾌한 상상을 바탕으로 모험을 펼치는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나미 콩쿠르 그린아일랜드상과 사계절 그림책상 대상을 수상한 김지영이 그린 어린아이의 감정단어를 발랄한 시선으로 탐색한 작품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인스타툰(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웹툰)에서 위암 투병일기를 연재하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세상을 떠난 고(故) 윤지회 작가의 '사기병' 등 다양한 작품과 원화가 소개된다. 전시는 내년 3월27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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