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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위문품 전달 등

등록 2021.12.23 14: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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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기독육아원에 위문품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기독육아원에 위문품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경남 진주시지회(회장 차경득)는 연말을 맞아 후원의 손길이 필요한 보육원생들에게 사랑 나눔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진주시지회는 이날 진주시 평거동 소재 진주기독유아원을 방문해 원생들이 연말연시 파티를 할 수 있도록 위문품 60여 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로만 참여자를 구성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

진주시,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조일상 예술감독에 감사패 수여

진주시는 23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2021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의 성공 개최에 큰 기여를 한 조일상 예술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 감독은 홍익대학교 공예학 석사를 마친 조형작가로서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대한민국 공예대전 운영위원, 전국대학미전 운영위원장,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등을 두루 지내며 대한민국 미술계에 큰 역할을 해왔다.

그는 10년간 부산시립미술관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이우환 공간’ 유치 등 지역사회의 수준 높은 문화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조 감독은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올해 11월 부산시 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2021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를 실용성과 더불어 예술성 겸비한 진주 전통 소목 작품을 소개하고 전통 기법에서 현대적 미학을 살려낸 다양한 국내외 공예작품을 초청하는 등 수준높은 내용으로 꾸며졌다.

올해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조직위원회 추산 약 1만 5000명의 관람자를 전국에서 불러들이며 18일간의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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