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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운영기관' 3년연속 선정

등록 2021.12.24 15: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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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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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내년 '대전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이다.

센터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업으로 복권기금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소셜캠퍼스 온’으로 불리고 한남대는 지난 2019년 전국 15개 센터중 4번째로 문을 열었다.

지난해부터 매년 상주기업 20개와 등록기업 30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학 연구·교육 역량을 활용, 교육과 멘토링, 협업 및 자원연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지역혁신 거점 기능도 담당하고 있다

유근준 대전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장은 "입주기업 성장을 돕고 나아가 대전권역 사회적경제기업간 허브 역할을 하는데 대학의 역량을 쏟아왔다”며 “센터에서 운영지원을 받은 업체들이 사회에 잘 정착하고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내년  1월 17일까지 2022학년도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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