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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기부하는 건강계단' 연간 300만명 이용…2천만원 기부

등록 2021.12.28 09:43:10수정 2021.12.28 10: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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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유통전문기업 hy가 서울시청 시민청에 설치한 '기부하는 건강계단'(이하 건강계단)의 이용인원이 연간 300만명 누적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건강계단은 2014년 hy와 서울시가 함께 기획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내리면 일정금액이 기부되는 형태다. 이용객수는 좌측 모니터에 자동으로 기록된다.

지난해에만 약 300만 명이 다녀갔으며 hy는 이렇게 모인 금액 2000만원을 서울시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사용된다.

정남숙 서울시 건강증진과장은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현대인들에게 계단 걷기 등 건강한 습관을 장려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과 기부 문화의 확산에 따라 이용자 증가세는 가파르다. 2014년 40만명을 시작으로 2020년 300만명까지 지난 3년간 매년 100만명씩 늘어났다. 올해로 운영 8년째를 맞이한 건강계단은 지금까지 약 820만명이 이용했다. 누적 기부금액은 3억원에 이른다.

김준걸 hy 고객중심팀장은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기부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습관의 중요성과 나눔의 기쁨을 전달하기 위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2015년 서울 고속터미널역에 '서초구 건강계단'을 추가 설치했다. 해당 건강계단의 누적 이용자수는 약 340만명이며, 누적 기부금은 지난해 기준 약 5000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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