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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탁]한국전력·노터스·디와이디(종합)

등록 2021.12.28 15: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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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 예고에 강세
노터스, 에이치엘비 피인수 발표 후 급락
디와이디, 액면분할 거래정지 해제 후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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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한국전력 = 한국전력이 내년 전기료 인상 예고의 영향으로 강세를 기록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1050원(4.9%) 오른 2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한국전력은 내년 적용할 기준 연료비와 기후환경요금을 킬로와트시(㎾h) 당 9.8원, 2.0원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기준연료비는 내년 4월과 10월 2회에 걸쳐 인상하고 기후환경요금은 4월부터 인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대비 5.6% 수준의 인상 효과가 예상된다.

연료비 연동제는 기준연료비 대비 실적연료비의 변동을 반영하는 제도다. 한전 측은 최근 1년간(2020년 1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유연탄 20.6%, 천연가스 20.7%, BC유 31.2% 각각 상승함에 따라 내년 기준연료비가 올해 대비 9.8원/kWh 상승한 것으로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인해 2022년 1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유보했지만, 이번 기준연료비와 기후환경요금 인상으로 내년 3월 대선과는 무관하게 전기요금을 정상화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어 "전기요금은 한국전력의 주요 실적 변수이기도 하지만, 다방면으로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수단"이라며 "특히, 기후환경요금이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것은 화석연료 중심의 한국전력이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노터스 = 노터스가 에이치엘비 피인수 공시 이후 첫 거래에서 급락했다. 이날 노터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800원(29.61%) 내린 2만8050원에 마감했다.

전날 장 마감 후 노터스는 최대주주인 정인성씨의 보유주식 172만3200주 중 74만1200주, 대표인 김도형씨의 보유주식 163만7448주 중 66만4448주를 각각 에이치엘비에게 양도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양수도 액은 562억2592만원이며 내녀 3월30일이 잔금 지급 예정일이다. 이에 따라 내년 3월30일 에이치엘비로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이며, 예정 소유주식 수는 140만5678주(18.4%)다.

에이치엘비는 신규사업진출과 기존사업과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인수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남은 인수절차를 잘 마무리해 양사의 성장과 함께 주주들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전했다.

◇디와이디 = 디와이디가 액면분할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해제 첫날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28일 디와이디는 전 거래일 대비 575원(29.79%) 오른 2505원에 마감했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와이디에 대해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에 따른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이날부터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디와이디는 지난 10월 1주당 가액을 1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 당시 회사 측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한 분할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798만2786주에서 1596만5572주로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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