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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탁]현대글로비스·조일알미늄·TS트릴리온(종합)

등록 2022.01.06 16: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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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현대글로비스, '오버행 이슈 해소'에 강세
조일알미늄, 대규모 공급계약에 8% 상승
TS트릴리온, 탈모 치료제 공약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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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현대글로비스 = 현대글로비스가 오버행 이슈 해소에 강세로 마감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000원(6.36%) 오른 18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글로비스 대주주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이 지분 10%를 사모펀드에 넘겼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다.

정의선 회장과 정몽구 명예회장은 칼라일 특수목적법인(SPC)인 프로젝트 가디언 홀딩스(PROJECT GUARDIANS HOLDINGS)에 현대글로비스 지분 10%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전날 장 마감 이후 공시했다.

정의선 회장은 123만2299주(지분 3.29%), 정몽구 명예회장은 보유주식 전량인 251만7701주(6.71%)를 매도했다. 프로젝트 가디언 홀딩스는 공동보유 계약을 체결해 특별관계자로 편입됐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주주로서는 우호 지분율에 변동이 없어 안정적인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며 "소액주주들이 우려했던 대주주 지분매각 관련 오버행 이슈를 완전히 해소했고 지분 인수자가 사모펀드라는 점에서 현대글로비스의 장기 비전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조일알미늄 =  조일알미늄이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상승했다.

조일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190원(8.19%) 오른 25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일알미늄은 롯데알미늄과 1595억원 규모의 2차전지 양극박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 2020년 말 매출의 47.91%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다.

매출액 절반에 육박하는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TS트릴리온 = TS트릴리온은 대선 후보들의 탈모 치료제 관련 공약에 힘입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TS트릴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76%)까지 오른 1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탈모 관련주로 묶이는 TS트릴리온은 대선 후보들이 탈모 치료제와 관련한 공약을 연달아 언급해 강세를 보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5일 기자들과 만나 탈모치료제 건보 적용 공약에 긍정적인 입장을 거듭 밝혔다. 그는 "탈모가 과연 건강보험 대상이냐 아니냐의 경우 신체의 완전성이라는 점에서 대상이 돼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2일 다이너마이트 청년선거대책위원회 '리스너 프로젝트'로부터 탈모약 건보 적용 아이디어 등을 공약화할 것을 제안받고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중 하나로 괜찮겠다면서 검토를 지시한 바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에 맞서 '탈모약 카피약의 가격 안정화'를 제안했다. 안 후보는 지난 5일 페이스북에서  "곧 고갈될 건보재정은 어디서 만들어 오겠나"라며 "탈모약 제네릭(동일 성분의 카피약) 가격을 낮춰 저렴한 카피약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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