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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올해 첫 선 '2022 아트앤테크 살롱' 개최

등록 2022.01.09 14:36:01수정 2022.01.09 16: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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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 아트앤테크 살롱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2.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2 아트앤테크 살롱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2.01.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새해 첫 행사로 '2022 아트앤테크 살롱'을 11일부터 2월10일까지 개최한다.

'아트앤테크'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예술계와 과학계에서 활동하는 총 21명이 참여한다. 창작 경험을 나누는 밋업데이, 예술창작 맞춤형 기술활용교육, 기술융합창작자를 위한 인문학 특강, 내외 기술융합 창작동향 소개 등 4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트앤테크 살롱 – 밋업데이'는 1월 둘째 주부터 매주 화요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진행된다.

3가지 주제로 예술과 기술융합지원 사업 선정자를 초대해 매주 다른 주제로 현재 주목받는 예술·기술 융합 창작자들과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작업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모더레이터가 참여해 패널들의 기술융합 창작 노하우를 전한다.

'인공지능, XR(혼합현실),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를 주제로 한 입문 과정에서는 기술융합 예술창작에 관심 있는 신진 예술가들을 위해 기술 활용 창작 사례와 구현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2022 아트앤테크 살롱'의 입문·심화 교육과 밋업데이는 현재 온오프믹스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접수한다.

2월에는 인문학적 관점에서 예술과 기술융합 창작을 들여다보는 '아트앤테크 살롱–인문특강(2월8일)'과 국내외 아트앤테크 현장 전문가를 통해 최근 기술융합 창작 동향에 대해 들어보는 '아트앤테크 살롱-트렌드 소개(2월10일)'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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