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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지갤러리, 기획자 유은순·작가 정혜정 '트러블 트래블'

등록 2022.01.10 11: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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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트러블 트래블 전시 전경, 2022, 사진: 김익현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서울 서초동 페리지갤러리는 새해 첫 전시로 기획자 유은순과 작가의 정혜정의 '트러블 트래블'을 선보인다. 페리지 팀프로젝트 2021공모를 통해 매칭된 협업 전시다.

두 사람은 지난 1년간 팀을 이뤄 예술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하고 공유했다. 이번 전시에서 글, 가구 설치 등을 통해 인간-존재와 비인간-존재가 어떻게 서로 얽혀 있는지를 다각도로 그려낸다.

정혜정의 3채널 영상 '끝섬 End Island'(2021)과 관련 드로잉, 단채널 영상 '액체인간 Liquid Person'(2021)과 유은순이 정혜정의 작업을 메타적/미시적으로 접근한 7개의 글, 유은순과 정혜정의 작업을 재해석한 4개의 테이블로 구성됐다.

코로나 19와 더불어 미세먼지, 에너지 위기, 식품 및 농업 위기, 플라스틱쓰레기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을 둘러싼 삶의 곳곳에서 균열이 일어나고 있는 오늘날, 나의 몸이 다른 몸과 어떻게 얽혀있는지 감각하기 위해 촉수를 세우고 다른 존재를 이해하고자 하는 여정에 관객을 초대한다.

정부 지침에 따라 전시장 입장 시 접종 완료자 및 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오는 22일 페리지갤러리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은순과 정혜정의 인스타 라이브가 진행된다. 전시는 2월12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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