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정판 거래플랫폼 '크림', 명품·디자이너 카테고리 확장
크림, 루이비통부터 텔파까지…명품·디자이너 브랜드로 확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프라다부터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 텔파, 자크뮈스 등 거래를 통해 지속적인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루이비통의 '멀티 포쉐트 악세수아'부터 프라다의 '리에디션 사피아노 리나일론 호보백', 보테가 베네타의 '미니 레더 카세트백' 등 매장에서도 쉽게 만나기 힘든 아이템을 꼽을 수 있다.
또한 드롭 직후 빠르게 품절되는 텔파의 '쇼퍼백'부터 MZ세대가 열광하는 트렌디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자크뮈스의 '르 치키토' 백 또한 떠오르는 인기 상품이다.
특히 콜렉션 공개 이후 잇따른 품절을 기록한 루이비통 x 니고 '트리오 메신저'백부터, 가장 핫한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유명했던 발렌시아가 x 구찌의 '해커 프로젝트 토트백' 그리고 텔파 x 어그의 쇼퍼백까지 국내에서 쉽게 구하기 힘든 콜라보레이션 아이템도 거래할 수 있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명품 수요가 폭증하며 정식 매장을 방문해도 찾는 물건이 없거나 장시간 대기가 필수이기에 원하는 상품을 안전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편의성이 강점이다.
아울러 럭셔리 아이템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간 매주 목요일, 금요일 양일간 진행되는 '해피뉴이어 럭키드로우' 이벤트의 경품으로는 크림에서 활발히 거래되는 샤넬 스몰 베니티백, 보테가 베네타 미니 카세트백, 루이비통 니고 포켓 오거나이저 등의 인기 럭셔리 아이템을 찾아 볼 수 있으며 경품과 더불어 크림 5만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