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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인텔리안테크, 우주 경쟁 심화 최대 수혜주"

등록 2022.01.12 08:13:27수정 2022.01.12 10: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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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KB증권은 12일 인텔리안테크에 대해 최근 뜨거워지고 있는 우주 경쟁의 최대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인텔리안테크는 해상용 안테나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위성통신용 초소형위성송수신국(VSAT) 안테나, FBB(Fleet Broad Band) 안테나, 위성방송 수신 안테나 등을 주력으로 제조하고 있다. 글로벌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자인 원웹(Oneweb)의 터미널 안테나 단독 공급자로 작년 3분기부터 안테나를 납품 중이다.

윤창배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저궤도 위성 발사 증가에 따른 터미널 안테나 시장 성장에 지속적으로 주목한다"며 "특히 원웹은 1차 저궤도 위성 운용 계획 648기 중 현재 394기를 발사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7번의 발사를 통해 나머지 위성을 모두 발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보잉의 저궤도 통신위성 147기 발사 허가 획득, 올 하반기 아마존의 첫 인공위성 발사 예정 등 올해를 기점으로 주요 우주항공 기업의 본격적인 저궤도 위성발사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진단했다.

윤 연구원은 "올해 글로벌 저궤도위성(LEO) 사업자들의 인도 시장 진출 예정에 따라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며 "원웹은 5월 인도 시장 상업서비스를 목표로 원웹 대주주 휴즈(Hughes)와 'Bharti Airtel'가 인도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했으며, 게이트웨이 2기 또한 구축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도 시장은 인터넷 사용불가 인구가 7억명에 달하는 거대 시장인 만큼 안테나 수요 또한 수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이라며 "또 지난 10일 원웹이 호주 통신 사업자 FSG와 LEO 통신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 지역 확대와 맞물려 단독공급자인 인텔리안테크로 대규모 터미널 안테나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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