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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현대모비스, 더딘 수익성 개선상황…목표가↓"

등록 2022.01.13 08: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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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NH투자증권은 13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예상보다 수익성 개선상황이 더디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는 지속하지만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했다"며 "예상대비 더딘 수익성 개선 상황을 고려해 중장기 이익 전망을 조정했고, 밸류에이션 할증을 제거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R&D 투자규모 확대는 단기 수익성 부담요인"이라며 "다만, 현대차그룹 전기차전용플랫폼(E-GMP)도입 본격화로 전동화 사업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는과정에서 장기적으로 R&D 비용(경상개발비) 부담은 완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0조7337억원, 영업이익 5564억원(영업이익률 5.2%)으로 NH투자증권 예상과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 생산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4분기 현대차그룹 글로벌판매가 두자릿수 대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4분기 AS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572억원, 5027억원(영업이익률 23.3%)으로 추정되고, 모듈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5765억원, 536억원(영업이익률 0.6%) 예상된다"며 "아이오닉5와 EV6 생산 본격화에 따라 4분기 전동화 매출액은 1조8315억원으로 매출액 비중이 17.1%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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