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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내머릿속에 지우개 있나봐"…이정재와 퀴즈대결

등록 2022.01.14 15: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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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정우성, 이정재, 신정근, 피오, 조이현, 염정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정우성, 이정재, 신정근, 피오, 조이현, 염정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영화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퀴즈 대결을 펼친다.

14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tvN 예능물 '출장 십오야2'에서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들은 정우성·이정재 팀으로 나눠 게임에 도전한다. 최종 라운드는 영화·드라마 명대사 맞추기 퀴즈다.

정우성과 이정재의 수장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은 팀을 나눈 순간부터 견제한다. 팀 승패를 가를 1대1 수장 승부에 나선다.

염정아는 허당 가득한 모습을 드러낸다. 모든 문제에 적극 참여하고, 몰래 힌트를 주려다 들킨다. 정우성 역시 허술한 도전으로 실패를 거듭한다. "내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나 봐"라고 해 웃음을 준다. 김종수를 비롯해 신정근, 임지현, 조이현의 활약도 기대를 높인다.

방송 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공개하는 풀버전에선 정우성과 이정재의 번외 게임 단판 승부가 펼쳐진다. 지난 7일 인물 퀴즈에서 직원 복지 상품 획득에 실패한 것을 감안, 나영석 PD는 상품 전체를 걸고 '신서유기' 대표 게임 '제기차기'를 제안한다. 모든 직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두 사람이 상품을 획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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