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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잘수록 수명 짧아진다?…'일상 감각 연구소'

등록 2022.01.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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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책 '일상 감각 연구소' (사진 = 어크로스) 2022.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우리는 감각의 힘을 과소평가한다. 감각은 인간이 받아들이는 모든 정보를 처음 수용하는 기관이다. 그렇기 때문에 감각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생각과 기분은 놀랍도록 뒤바뀐다.

감각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찰스 스펜스는 옥스퍼드대학교 통합감각연구소 소장으로 20년 넘게 사람들이 어떻게 주변 세계를 인식하는지 연구해온 실험심리학자다. 그는 감각 과학을 통해 알게 된 과학적 지식을 일상에 적용하면, 아주 작은 몇 가지 변화만으로도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자신한다.

책 '일상 감각 연구소'(어크로스)는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매일 생활하는 환경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현관문부터 시작해 거실, 주방, 욕실을 살펴보며 집을 더 쾌적하고 살기 좋게 만드는 법을, 정원을 통해 자연이 주는 이점을 소개한다. 또 덜 잘수록 수명은 짧아진다며 침실에서 수면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전한다.

또 출퇴근길에 자가용을 안전히 운행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할 점들과, 생산성을 높이는 사무실 환경은 어떻게 꾸며야 하는지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여가인 쇼핑과 데이트, 스포츠와 헬스케어에 대해 다룬다.

더 열심히 운동하고, 질병이나 부상에서 더 빨리 회복하도록 돕는다고 입증된 효과적인 방법들도 만날 수 있다. 책에는 실용적인 조언들도 많지만 기발하고 유쾌한 연구들이나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생각해보면 좋을 문제들도 담겨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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