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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2시부터 도심서 1만명 민중총궐기…경찰, 임시검문소 운영

등록 2022.01.15 11:39:04수정 2022.01.15 1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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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총 1만여명 규모의 민중총궐기 개최
오후 2시 임박해서 장소 공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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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 대규모 집회를 앞둔 지난해 11월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마포대교 남단에서 경찰이 차량 검문을 하고 있다. 2021.11.13.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비롯한 진보단체들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5일 전국민중행동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도심에서 민중총궐기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총 1만여명의 조합원들이 집회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정확한 집회 장소는 오후 2시에 임박해서 기습적으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당초 대형 체육관, 경기장 등 체육시설에서 집회를 열고자 했으나 대관이 되지 않았다. 서울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이유로 야외와 실내 집회 모두 금지 통보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도심 곳곳에 임시검문소를 세우고 전국의 경찰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집결 자체를 차단하겠다는 입장이다. 임시검문소는 서울시청 앞과 동아일보 사옥 앞 등 10여곳에서 운영 중이다.

한편 경찰은 전날 집회를 강행할 경우 해산 절차를 진행하며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이는 현행범으로 체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특히 지난해 불법집회 중복 참가자에 대해서는 보다 엄중하게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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