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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휘발윳값 9주 연속 하락…서울은 반등세

등록 2022.01.15 11: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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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내 보통휘발유 가격 ℓ당 1624.27원...전주 대비 0.84원 하락
서울의 경우 한 주 전보다 0.4원 상승...하락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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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 이후 경기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9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둘째 주(1월 9일부터 1월 15일까지) 경기지역 주유소 평균 보통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0.84원이 떨어진 ℓ당 1624.27원을 나타냈다.

전국 평균 보통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5원 내린 ℓ당 1621.9원을 보여 도내보다 2.37원이 쌌다. 서울은 ℓ당 1690.8원으로 경기도보다 66.53원이 비쌌다.

이러한 내림세는 차후부터는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를 보이겠지만 서서히 반등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은 이번 주부터 보통휘발유 가격이 전주 대비 0.4원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전주에는 1690.4원이었다.

도내 고급휘발유는 전주 대비 2.16원 오른 ℓ당 1849.93원으로 집계됐다. 자동차용 경유는 전주보다 1.55원 떨어진 ℓ당 1439.16원을 보였다. 실내등유는 전주 대비 0.85원 상승한 ℓ당 1114.38원이다.

도청소재지인 수원지역은 평균 보통휘발유 가격이 ℓ당 1605.12원, 고급휘발유 ℓ당 1837.77원, 자동차용 경유 ℓ당 1423.32원, 실내등유 ℓ당 1163.46원이다.

지역별로는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은 성남으로 ℓ당 1701.97원을 보였다. 반면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이 제일 싼 지역은 고양시로 ℓ당 1591.33원이었다.

고급휘발유는 양평군이 ℓ당 1953.26원으로 가장 높았고, 연천군이 ℓ당 1777원으로 제일 낮았다.

자동차용 경유는 성남시가 ℓ당 1531.70원으로 가장 비쌌고, 고양시가 ℓ당 1404.11원으로 도내에서 가장 저렴했다.

실내등유는 구리시가 ℓ당 1206.55원으로 제일 높았고, 연천군이 ℓ당 1047.89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지난 11월 12일부터 물가 안정과 서민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내년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유류세를 20% 인하했다.

유류세 인하 효과가 지속되면서 전국 휘발유 가격도 9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입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2.9달러 오른 배럴당 81.4달러로 집계됐다. 국제 보통휘발유 가격도 2.2달러 상승한 배럴당 93.7달러를 나타냈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 미 연준 양적긴축 연말 가능성 시사, 리비아 석유 수출 차질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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