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코로나19 확진자 17명 추가…누적 1077명
나흘간 유·초등생 등 72명 확진
코로나19 대책회의하는 이동형 경제관광국장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2일 30명, 13일 13명, 14일 12명에 이어 이날 1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초등학생, 의료기관 종사자, 공기관 임직원, 마트 종사자 등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감염자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1077명으로 늘었다.
김천시 관계자는 "수도권 거주 친·인척 만남 자제, 취약시설 종사자 모임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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