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 "환태평양 쓰나미 위험 지나가"

등록 2022.01.16 15:03:26수정 2022.01.16 17:19: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AP/뉴시스]일본의 기상 위성 히마와리-8호가 촬영해 일본 기상청이 공개한 사진. 지난 15일 남태평양 국가 통가 인근의 해저 화산이 폭발하는 모습이 보인다. 2022.01.16.

[AP/뉴시스]일본의 기상 위성 히마와리-8호가 촬영해 일본 기상청이 공개한 사진. 지난 15일 남태평양 국가 통가 인근의 해저 화산이 폭발하는 모습이 보인다. 2022.01.16.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미국 국립기상청(NWS)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16일(현지시간) 남태평양 통가 근처에서 발생한 해저 화산 분출로 인한 미국 등 환태평양 지역 쓰나미 위협이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하와이에 있는 PTWC는 "이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에 근거해 화산 분출로 인한 쓰나미 위협은 사라졌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쓰나미 위협 영향을 받은 해안지역 당국은 상황을 지켜본 뒤 언제쯤 정상적인 활동을 개시하는 것이 안전한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