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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시 메카 안양', 축구전용구장 건립 "탄력"

등록 2022.01.16 16: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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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개발제한구역 해제총량 지원 결정…경기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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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용구장 위치도.


[안양=뉴시스]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축구 전용 경기장 건립 계획이 순조로운 행정절차와 함께 탄력을 받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 14일 경기도로부터 관련 용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총량 지원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축구 전용구장이 들어설 용지는 관내 동안구 비산동 156-1번지 일원의 인라인 경기장으로 현재 이곳은 개발제한구역이다. 따라서 이곳에 새로운 구축물을 지으려면 반드시 개발제한구역 해제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번 통보는 그 첫 단계다.

이에 앞서 안양시는 지난해 7월부터 5개월여에 걸쳐 축구 전용 경기장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 및 지방재정투자심사, 실시설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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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안양종합운동장 전경.


축구장의 예상 건축 면적은 1만7000여 ㎡로 축구장과 1만여 명이 입장할 수 있는 관람석, 사무실, 수익시설 등을 갖춘다. 또 선수 숙소와 식당, 트레이닝실 등을 갖춘 전체면적 4000여 ㎡ 규모의 클럽하우스도 갖춘다는 계획이다.

안양시는 이번 축구 전용 경기장 건설이 안양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 중인 시민 프로축구단 FC 안양에 대한 시민 열망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대호 시장은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재정 투자심사 등의 절차가 아직 남아있지만, 이번 지원 결정으로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라며 "시민이 함께 즐기고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경기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FC 안양은 지난 2021시즌에서 K리그2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등 지난 2013년 2월2일 창단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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