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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군대도 안 간 인간들이 멸공"…野 "본인도 안 갔으면서"

등록 2022.01.16 16:45:32수정 2022.01.16 17: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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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년 시절 '그X' 욕설 쓴 인성 드러나"
"수많은 군 미필자를 무시하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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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6일 강원 강릉 중앙성남전통시장을 방문해 연설하고 있다. 2022.01.16.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원래 군대 안 갔다 온 인간들이 멸공, 북진통일을 주장한다"고 언급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본인도 군대를 안 갔다 왔으면서 유체이탈식으로 본인은 제외하는 것도 이재명답지만, 굳이 '군대 안 갔다 온 인간들'이라 말하는 걸 보면 소년 시절 일기장에까지 '그X'이라는 욕설을 써댄 비뚤어진 인성의 이재명다움이 여실히 드러난다"고 비꼬았다.

허정환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무엇보다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사람들은 국가안보에 대해 걱정을 하거나 견해를 피력해서도 안 된다는 식의 수많은 군 미필자를 무시하는 발언이 아닐 수 없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의 '선제타격'을 무조건 비판하는 대목은 대통령 후보인 사람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의지나 있는 건지 안보관 자체가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날을 세웠다.

허 상근부대변인은 "그렇다면 이재명 후보는 북한이 우리 국민들을 대량 살상할 목적으로 핵무기를 탑재한 미사일을 쏴도 지켜보며 우리 국민들이 희생 당하도록 방치하겠다는 것인가"라며 "이 후보에게는 안보관이라는 것은 당초에 없고 모든 것은 표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손바닥 뒤집듯 뒤집을 수 있는 대상일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민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국가 안보에 대해서도 수시로 바뀌는 이재명 후보의 언행과 그 과정에서 묻어나는 인성의 천박함"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15일 강원 인제군의 한 카페에서 열린 군 전역자들과의 '명심토크 콘서트'에서 "(군대 안 간 사람들이) 선제공격 이런 것을 한다"며 대북 '선제 타격론'을 거론한 윤석열 후보를 저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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