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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여론조사 데이터로 안철수 저격 "양비론 그만해라"

등록 2022.01.16 17:31:04수정 2022.01.16 17: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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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등후보에 갔던 지지율이 우리 후보에 급속도로 다시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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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2022.01.13. bbs@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16일 SNS에서 여론조사를 잇달아 공개하며 3강 구도를 노리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바짝 견제했다.

이 대표는 이날 한 여론조사 데이터를 제시하며 "우리 후보는 지난 주 이후로 6.2%가 상승했고, 3등후보는 5.5% 하락했다"며 "우리 후보가 선거운동 방식의 대전환을 가져오면서 바람을 일으키는 사이 3등후보가 한 건 양비론밖에 없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썼다.

해당 여론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정기 주례조사(지난 14~15일 1004명 대상·무선 자동응답 방식 100%)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윤 후보가 41.4%를, 이 후보가 36.2%를 기록했다.

반면 안 후보는 전주 대비 5.5%포인트 하락한 9.6%로 집계되면서 윤 후보와 달리 지지율이 하향곡선을 그렸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예고했던 대로 3등후보에게 일시적으로 갔던 지지율이 우리후보에게 급속도로 다시 흡수되는 양상이 보이고 있다"며 "3등후보가 얼마나 절박하면 가면토론회 같은 준예능 프로 붙들고 있겠느냐"고 우회적으로비판했다.

이 대표는 또 다른 여론조사 결과를 링크하면서 안 후보를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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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2022.01.14. photo@newsis.com

해당 여론조사는 뉴데일리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지난 14~15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조사로, 윤석열 44.8%, 이재명 33.8%, 안철수 1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윤 후보는 지난 조사에 비해 7.1%포인트 상승한 반면, 안 후보는 1.7% 감소하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우리 후보가 설 전에 7% 격차만 만들어 내도 유리한데 11%까지 벌리는 조사가 벌써 나왔다"며 "3등 후보는 하락세가 만연한데 10년째 하는 양비론 그만하고 자기 고유의 이야기좀 했으면 한다"고 비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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