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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日 홈런왕 토니 블랑코 아들과 10억원 계약

등록 2022.01.17 10: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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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랑코 주니어(사진=MLB 홈페이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토니 블랑코(42)의 아들 토니 블랑코 주니어(17)가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간) 해외 유망주 랭킹 11위인 블랑코 주니어가 피츠버그와 90만 달러(한화 약 10억7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MLB닷컴에 따르면 블랑코 주니어는 아버지와 같은 우투우타이며, 아버지(188㎝)의 키를 훌찍 뛰어 넘는 196㎝이다. MLB닷컴은 "미래에 40홈런 이상을 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아버지 토니 블랑코는 미국 무대에서 큰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일본에서는 거포로 명성을 날렸다.

블랑코는 2009년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데뷔했다. 그는 데뷔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쏘아 올려 강인한 인삼을 심어줬고, 그해 39홈런 110타점을 기록해 홈런왕과 타점왕을 거머쥐었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시절인 2013시즌에는 41개의 홈런을 날리기도 했다. 블랑코는 일본프로야구 8년 통산 타율 0.272에 181홈런을 터뜨렸다.

블랑코는 현재 일본 독립리그에서 선수 겸 감독으로 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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