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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대학생뮤지컬 페스티벌' 2년만에 글로벌 경연 재개

등록 2022.01.17 09: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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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IMF 대학생뮤지컬 페스티벌(대뮤페)이 2년 만에 글로벌 경연을 재개한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제16회 DIMF 무대에 오를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참가 대학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제16회 DIMF는 오는 6월24일부터 7월11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열린다.

대뮤페는 대학생들이 열정과 역량을 선보일 무대기회를 제공하고 경쟁을 통해 실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DIMF가 2007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초의 대학생 경연 축제이다.

지난 15년간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태국, 카자흐스탄 등 세계 각국의 대학이 참여해 세계적인 명작부터 참신함이 돋보이는 학생 창작 뮤지컬까지 총 116개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지난 2년간 경연이 아닌 축제로서 운영해 온 DIMF는 2년만에 글로벌 경연을 재개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국내·외 대학을 모집한다.

 뮤지컬 배우, 연출가, 제작자 등에 학사 목표를 둔 대학생들은 글로벌 축제라는 큰 무대에서 열리는 이 대회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실전 경험을 쌓고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세계 각국의 청년들과 교류하며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K뮤지컬의 성장세와 함께 중국,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한 해외 대학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대뮤페는 총(학)장의 추천을 받은 국내·외 대학(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성작품 또는 학생 창작뮤지컬의 실연공연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학교 대항전의 성격을 가진 대회로 2개 이상 대학의 연합팀은 지원이 불가하다.

예선을 통과한 대학은 오는 6월24일부터 7월11일까지 열리는 제16회 DIMF 무대에 올라 본선 공연을 치른다.

DIMF는 본선 진출 대학에 공연지원금, 공연장 대관, 현장운영, 홍보&마케팅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 혜택과 함께 거리 속의 축제라 불리는 딤프린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개·폐막 행사와 같은 다양한 무대기회를 제공해 경연을 넘어 참가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4개의 단체상과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개인에게 수여하는 연기상이 시상되며 경연의 결과는 제16회 DIMF의 폐막행사인 DIMF 어워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개인상 수상자에게는 미국 공연유통사인 하모니아 홀딩스와의 협력으로 뮤지컬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미국 브로드웨이 해외 연수를 지원한다.

수상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과 함께 현지 전문가의 보컬, 안무, 연기에 대한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하지만 DIMF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이 프로그램의 진행여부를 결정한다.

'대뮤페'는 오는 2월7일부터 3월18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4월부터 예선을 시작해 최종 본선 진출 대학은 5월에 발표된다.

해외 대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IMF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대학생의 패기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을 2년만에 국내·외 대학 모두가 참가하는 글로벌 경연형태로 재개하고자 한다"며 "이번 대회는 무료로 진행돼 많은 시민들이 기다리고 있는 또 하나의 축제인 만큼 뛰어난 기량으로 멋진 무대를 선사할 각 대학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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