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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文대통령 내외 이 시국에 중동까지…국민은 힘든 나날"

등록 2022.01.17 10:38:17수정 2022.01.17 10: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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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박8일 중동, 3003억 새 전용기 투입"
"2020년 코로나로 연기? 확진 더 많아"
"北, 오늘도 미사일…핵 개발 버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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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엑스포 알 와슬 플라자에서 열린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 공식행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2.01.1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국민의힘이 17일 "국민들은 엉터리 방역 패스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화재 진압에 투입됐던 소방관 3명이 순직하고 신축 중인 아파트 붕괴로 고귀한 생명들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며 "그러나 이 엄중한 안보 위기와 비극적 사고, 그리고 국민들의 코로나 고통을 뒤로하고 대통령 내외는 중동으로 떠났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장영일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5일, 6박 8일 일정으로 중동 순방길에 올랐다. 이번 여정에는 3003억 원을 들여 5년간 임차한 새 대통령 전용기가 투입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장 상근부대변인은 "청와대는 이번 중동 3개국 방문이 2020년 코로나 상황 때문에 연기됐던 일정이라고 했다"라며 "수치만 놓고 봐도 (2020년에 비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세 배 이상 많고 중증 환자도 두 배가 넘는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더구나 북한은 1월 들어 네 번의 미사일 시험발사를 했다. 순방 전날과 순방이 진행 중인 오늘도 미사일을 쐈다"며 "특히 북한이 최종 시험발사 성공을 선언한 극초음속미사일은 핵 개발에 버금가는 엄청난 사건"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내외께서는 지금 이 시국에 저 멀리 중동까지 꼭 가야만 했을까"라고 되물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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