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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3개팀, 제주관광활성화 창업콘텐츠경진대회 입상

등록 2022.01.17 10: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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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의생명과학과 김혜원·명재은 *재판매 및 DB 금지

배재대 의생명과학과 김혜원·명재은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재학생 3개팀이 '제주지역 관광활성화 창업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경일대, 동명대, 동아대, 배재대, 제주관광대, 한국해양대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콘텐츠 마케팅 전략 도출로 소상공인과 청년기업, 창업동아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LINC+사업단 지원을 받는 배재대는 제주보름(경영학과 오인애·김서진)과 제주데이(의생명과학과 김혜원·명재은), 만능제주꾼(의생명과학과 이경하·건축학과 홍수현)이 참가, 제주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만들었다.

제주데이팀은 제주관광협회장상, 제주보름팀은 제주관광대 LINC+사업단장상, 만능제주꾼팀은 배재대 LINC+사업단장상을 수상했다.

채순기 배재대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제주 관광자원과 소상공인·청년기업을 알리는 효과적인 콘텐츠 생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며 "향후 LINC 3.0 지원으로 다양한 대학들과 유기적인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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