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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대선·지선 선거운동도 `잠시 멈춤'

등록 2022.01.17 10:45:25수정 2022.01.17 10: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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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실종자 무사귀환, 고인 애도…사고 수습 우선"
민주당 대시민 출퇴근 홍보·선대위 출범식 연기
출마선언·출판기념회도 뒤로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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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7일째인 17일 오전 붕괴 아파트에 설치된 기존 크레인을 철거하기 위한 새크레인이 옆에 세워지고 있다. 2022.01.17.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인해 오는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달아 오른던 선거 분위기가 잠시 멈춰섰다.

 광주지역 정치권은 선거운동을 잠시 멈추고 참사를 수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17일 광주지역 정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지역위원회는 이날부터 진행하기로 한 대시민을 상대로 한 출퇴근 인사를 무기한 연기했다.

민주당 광산구을지역위원회는 "서구 아파트 붕과 참사로 출퇴근 인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실종자의 무사귀환과 고인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당원들에게 공지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는 3월 대선 앞두고 광산을 등 지역 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난주부터 출·퇴근 인사를 통해 홍보전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연기했다.

오는 21일 예정됐던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여성위원회 광주본부 출범식도 연기됐다.
 
광주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장연주 광주시의원은 지난 11일에 이어,  오는 19일 예정된 출마선언을 다음주로 연기했다.

 장 의원은 '정의당 현대산업개발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대책본부' 공동본부장을 맡아 참사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나서고 있다.

 광주 서구청장 출마를 밝힌 김이강 전 광주시 대변인은 지난 15일에 예정된 자신의 출판기념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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