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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유성구 '어르신 영상자서전' 유튜브 공개 등

등록 2022.01.17 16: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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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제작한 어르신 영상자서전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 유성구가 제작한 어르신 영상자서전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7일 '어르신 영상자서전 만들기' 사업으로 제작된 영상 2편을 유성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영상자서전은 유성형 디지털 포용사업 발굴을 위해 구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유성실버복지센터, 목원대학교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해 10월부터 노인 7명과 청년 서포터 10명이 팀을 이뤄 영상 기획, 촬영, 편집작업을 했다. 공개된 2편은 공개동의 과정을 거쳤다.

◇대전 중구, 내집 주차장 설치비용 최대 200만원 지원

대전 중구는 '내집 주차장 설치사업'으로 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단독주택 소유자가 대문이나 담장을 철거해 1면 이상 주차공간을 확보하면 설치비용의 90%이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사업을 통해 주차장 443면을 확보했다.
 
구청 교통과로 신청서를 제출한 뒤 확정통지가 되면 사업을 추진해야한다. 신청 없이 착공할 경우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을 수 있다.
 
◇대전 동구, 아름다운복지관 셔틀버스 추가 운영

대전 동구는 교통약자를 위해 운행 중인 아름다운복지관 무료 셔틀버스를 기존 1대에서 2대로 늘리고 노선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아름다운복지관 셔틀버스는 장애인과 거동불편 어르신, 임산부 등 관내 거주 교통약자에게 보다 쉽게 공공시설 이용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무료로 운행되는 다인승 특장버스다.
 
지난 2017년 5월 운행을 시작한 아름다운복지관 셔틀버스는 46인승 1대가 운영됐었고, 동구는 지난해 9월 돌출형 리프트가 설치된 15인승 셔틀버스 1대를 추가 구입했다.
 
추가 구입한 15인승 버스는 2월 28일까지 시범운행을 통해 버스 이용자 의견을 수렴한 뒤 아름다운복지관과의 협의를 거쳐 운행노선의 보완사항을 정비한 뒤 3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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