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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탁]젬백스·HDC현대산업개발·한화시스템(종합)

등록 2022.01.17 16: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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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젬백스, 알츠하이머 치료후보 국내 임상 3상 승인에 강세
HDC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 사퇴에도 약보합…5일 연속 하락
한화시스템, UAE와 1.3조 계약에도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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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젬백스 = 젬백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츠하이머 치료제 'GV1001'의 국내 제3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기록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젬백스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3.61%) 오른 1만7200원에 마감했다. 장 중에는 18.67% 급등한 1만97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개장 전 젬백스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병 환자 963명을 대상으로 GV1001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3상을 지난 14일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임상시험기관은 인하대학교병원 외 국내 50여개 병원이며, 시험 목적은 6개월 투여 후 위약 대비 우월성 확인 등이다.

회사 측은 "대규모 3상 임상시험에서 알츠하이머병의 질병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증하며, 3상 임상시험의 결과에 따라 중등도에서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약 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DC현대산업개발 =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에 대한 사과와 정몽규 회장의 사퇴 발표에도 5거래일 연속 하락을 이어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150원(0.79%) 내린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이후 5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이 기간 주가 하락율은 27.32%에 달한다.

이날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서울 용산구 HDC현산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사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이 시간 이후 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며 "광주 사고 피해자와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또 정 회장은 전국 건설현장에 대한 외부 안전진단 등을 통해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사고가 발생한 광주 화정지구 아파트는 사는 분들의 안전에 대한 염려가 없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며 "현재 골조 등 구조적 안전결함에 대한 법적 보증기간이 10년인데 새로 입주하는 주택은 물론 HDC현산이 지은 모든 주택의 골조 등 구조적 안전결함에 대해 보증기간을 30년까지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화시스템 = 아랍에미리트(UAE)와 1조3000억원 규모의 계약 체결 소식으로 급등했던 한화시스템이 매물 출회로 반락하며 장을 마쳤다.

한화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650원(3.75%) 하락한 1만6700원에 마감했다.

이날 개장 전 한화히스템은 UAE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II(MSAM-II,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약 11억달러(약 1조300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79.25%에 달하는 수준이다.

천궁이란 이름으로 불리우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 무기체계다. 한화시스템은 천궁의 핵심 센서인 MFR을 개발했다.

역대 규모의 수출 소식에 장 초반 한화시스템은 6.05% 급등하기도 했다. 하지만 증시의 하락폭이 커지면서 외국인과 기관, 기타법인의 매물이 쏟아져 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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