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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백호 뮤지컬 '이퀄', 국내 첫 '볼류메트릭' 4D 영상 촬영

등록 2022.01.17 16: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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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볼류메트릭 스튜디오 촬영 현장. 테오 역의 JUN. K. (사진=신스웨이브 제공) 2022.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창작뮤지컬 '이퀄'이 인물을 디지털 휴먼으로 구현하는 '볼류메트릭(Volumetric)' 4D 영상 촬영을 국내 뮤지컬 최초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이퀄'은 세기말의 혼돈과 혼란으로 요동치는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니콜라와 테오, 두 친구의 절박한 욕망과 뒤틀린 운명을 그린 2인극이다.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모그커뮤니케이션즈와 손잡고 '이퀄'의 소재로 등장하는 황금인간 등 일부 장면에 볼류메트릭 영상 기술을 적용, 메타씨어터 및 CGV 등 극장용 라이브 뷰잉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볼류메트릭은 수십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피사체를 360도로 촬영하고 4D 실사 비디오로 합성하는 XR(확장현실·eXtended Reality) 기술의 한 종류다. 지난 2020년 그룹 '슈퍼주니어' 온라인 콘서트에 등장한 '자이언트 시원'이 대표적이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일부 콘서트 및 쇼, 광고 등에서 선보인 바 있으며 뮤지컬 라이브 스트리밍에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일 실시된 볼류메트릭 영상 촬영은 서울 성수동 볼류메트릭 전용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번 촬영은 기존 볼류메트릭 4D 영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촬영용 전문 카메라와 초당 60프레임 이상의 데이터 처리 기술을 활용했다.

현장에서는 '테오'로 분한 '2PM'의 준케이(JUN. K)와 '뉴이스트'의 백호, '니콜라'로 분한 '골든차일드'의 홍주찬이 그린 스크린 위에서 주요 장면의 연기를 선보였다.

볼류메트릭 기술이 적용된 라이브 스트리밍(온라인) 및 라이브 뷰잉(극장) 버전은 오는 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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