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20m 바위서 추락했는데도 멀쩡…'순간포착!'

등록 2022.01.18 06:01: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세상에 이런일이. 2022.01.17. (사진= 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상에 이런일이. 2022.01.17. (사진= 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20m 절벽에서 추락에도 상처 하나 없는 사람과 산골마을 꿩과 집배원의 사랑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다룬다.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는 '천운 중의 천운'이 따랐다는 사나이와 산골 마을에서 펼치지는 집배원과 꿩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경남 창녕 구룡산의 명상바위(밥상바위)에서 7층 정도 높이로 추정되는 20m를 떨어졌음에도 등산을 마치고 돌아간 사람이 있다고 하여 그의 천운에 대해 산악 전문가와 함께 분석한다.

전남 영암의 한 산골마을에는 수꿩의 집배원을 향한 절절한 사랑이 화제다. 평소에는 경계심을 잔뜩 가지고 있지만 2주에 한 번 오는 집배원에게는 마음을 연 꿩이 제보되었다. 꿩의 집배원을 향한 사랑의 원인에 대해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