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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농산물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강화

등록 2022.01.17 18: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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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통합마케팅협의회 위원장인 이태수 부군수(가운데) 주재로 임실군 조합공동사업법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의 통합마케팅협의회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고품질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 사업'을 위한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강화에 나선다.

군은 통합마케팅협의회 위원장인 이태수 부군수 주재로 임실군 조합공동사업법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의 통합마케팅협의회 회의를 열어 지난해 사업결과를 보고하고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통합마케팅협의회는 7개의 품목의 공선출하(복숭아, 딸기, 토마토, 고추, 양파, 오이, 방울토마토) 농민단체와 5개의 농업 관련 단체(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 임실농협, 오수관촌농협,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 임실고추앤농산물가공판매) 및 행정기관(임실군청, 품질관리원) 등의 관계자 16명으로 구성됐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2012년 설립 이후 복숭아, 딸기 등 지역 전략 품목을 중심으로 매년 10% 이상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해 2020년에는 9096t 출하량에 198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냉해 및 수확기 장마 등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1만546t 출하에 245억원의 역대 최대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사업 정산 보고를 시작으로 각 사업별, 공선출하 품목별 성과를 분석했다.

또 올해 사업계획 중 자체사업으로 행정·농협이 협력해 추진 중인 농산물 유통활성화 사업과 통합마케팅활성화, 공동작업, 공동출하 확대, 물류 효율화 등 4개의 국·도비 지원사업(9억원)에 대한 사업계획을 검토·승인했다.

심민 군수는 "농민·농협·행정이 상호 협력해 다변화된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우수한 임실군의 농특산물이 전국의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브랜드 가치 향상과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PC는 지난해 전국 단위 산지유통센터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전국 5위 전북 1위에 올랐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농산물마케팅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 평가에서 인정받으며 전국 산지유통센터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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