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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민콜 기동안전점검단’ 호응…위험 진단에 보수법까지 제시

등록 2022.01.18 07: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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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시는 시민콜 기동안전점검단이 신뢰받는 현장행정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균열이 발생한 담장을 점검하는 기동안전점검단. 2018.11.09.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위험 시설물에 대한 정밀 안전 진단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운영 중인 ‘시민콜 기동안전점검단’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기동안전점검단은 지난 2015년부터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으며, 30여 종의 첨단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운영 현황을 보면, 출범 첫해인 2015년 37건, 2016년 45건, 2017년 31건, 2018년 32건, 2019년 31건, 2020년 22건, 2021년 26건 등 총 224건의 무료 안전점검을 했다.

분야별로는 건축 분야가 총 183건(82%)으로 가장 많았고 토목, 전기·가스 순으로 처리했다.

지난해에는 시민 신고 및 요청에 따라 동구 전하동 아파트 옹벽과 남구 신정동 노후 건축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한 후 보수·보강 방법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기동안전점검단은 시민들이 신고한 각종 안전위험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하고 보수·보강방법을 제시한다.

점검대상 시설물은 민간시설물(건축물, 옹벽·축대·급경사지, 전기·가스시설 등), 민간 위탁 공공시설물(사회복지시설, 체육관 등)이다.

안전위험시설물을 발견하면 시 안전총괄과로 전화하거나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를 통해 안전 점검을 신청할 수 있다.

단, 민원이나 소송과 연계된 시설물, 피해 분쟁이 발생한 공사장, 법적 점검 대상 시설물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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