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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10년 동안 쓴 가사 모두 지워졌다" 왜?

등록 2022.01.18 09:27:34수정 2022.01.18 09: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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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에픽하이 타블로. (사진=아워즈 제공) 2021.05.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에픽하이 타블로. (사진=아워즈 제공) 2021.05.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10년 동안 쓴 가사와 메모들이 모두 지워졌다.

타블로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러한 사실을 알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트위터에 타블로는 "ios가 자동 업데이트 됐고 노트 어플에서 모든 메모와 함께 지난 10년동안 쓴 가사들이 지워졌다…"고 적었다.

팬들은 "클라우드에 백업 됐을 수도 있다", "이게 무슨 일이냐", "거짓말이라고 해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픽하이는 최근 '놀면 뭐하니?'의 '도토리 페스티벌' 등에 참여하며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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