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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전사 차원 RFID 도입…"온·오프라인 연계 강화"

등록 2022.01.18 1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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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생산부터 판매까지 공급망 관리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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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가 제품 재고 관리 혁신의 일환으로 전 매장에 무선 주파수 인식(RFID)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 쇼핑이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연계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

RFID 기술은 무선 주파수를 통해 원거리에서도 상품에 부착된 태그를 인식하고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비접촉식 정보인식 기술이다. 기존에 바코드 방식에서는 불가능했던 개별 상품별 관리 뿐만 아니라 재고 관리 효율성을 높여 생산공장부터 매장까지 공급망 전반에서 실시간으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LF는 RFID 시스템 구축을 통해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뉴욕 등 직접 기획·전개하는 모든 브랜드의 상품 재고 관리 정확도를 99.9%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제품이 소비자에게 도착하기까지 이력 정보를 확인·수집한다. 이로써 플래그십 스토어부터 가두 매장, 아울렛 매장 등 모든 채널에서 결품율을 최소화하고 재고 가용성을 높이는 등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LF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O4O(Online for Offline) 쇼핑 경험을 극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제품의 재고 현황을 빠르게 확인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함께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을 추천해 줄 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문몰인 LF몰에서 고른 제품을 매장에 방문해 입어볼 수도 있다.

ICT 실장 이동원 상무는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제품을 빠르게 제공하고 다양한 O4O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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