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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인정…"접종자 입국 허용"

등록 2022.01.18 11: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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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맞춰 전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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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AP/뉴시스] 31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에서 의료 종사자들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호주 보건당국은 시드니에서 3만2000명의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2021.12.31.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호주가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승인했다. 스푸트니크V 백신 접종을 받은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허용한 것이. 이에 호주오픈을 앞두고 스푸트니크V를 접종한 선수들은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호주 치료제관리국(TGA)은 1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푸트니크V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을을 승인할 것"이라며 "유학생과 관광객, 근로자, 스포츠인들의 선택권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백신을 시연하면 보호를 제공하고 입국하는 여행자가 호주에 있는 동안 코로나19 감염을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거나 심하게 건강이 나빠질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규제당국은 스푸트니크V 2회 투여 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평균 89%, 입원 또는 사망에 대해 98%의 효과가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연구는 오미크론 변이가 출현하기 전에 수행됐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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