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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요양병원·기업체 집단감염 잇따라…64명 확진

등록 2022.01.18 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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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일부터 요양병원서 환자·간호사 등 1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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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접종을 하고 있다. 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요양병원과 기업체 등의 집단감염으로 하루 6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18일 천안시에 따르면 동남구 일봉동에 거주하는 10대 등 64명(천안 7240~7303번)이 17일  검체 채취를 거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운데 4명은 서북구 성정동 일원의 한 요양병원 관련자들로 파악됐다.

해당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1일 첫 발생 이후 감염이 잇따르며 누적 19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입소자 14명을 비롯해 종사자 4명, 간병인 1명 등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2층을 시설격리와 이동제한 조치(코호트격리)하고 환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백석동과 성남면의 기업체 2곳에서도 각각 10명과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백석동의 기업체는 지난 17일 첫 확진자가 나온 후 11명으로 늘었다.

성남면의 기업체도 지난 1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종사자와 외국인 등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 중 18명은 접촉자에 따른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8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타지역 관련 확진자도 15명이 추가됐으며 2명은 해외 입국자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을 파악하고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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