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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접경 북부전구에 배치 J-20…올해부터 야간훈련 실시

등록 2022.01.18 1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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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작년 6월 북부전구에 배치…이미 전력 형성했다 전해
"J-20 올해부터 야간 훈련 실시…훈련 일상화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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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이=신화/뉴시스】중국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殲·J)-20이 11일 공군 창설 69주년 기념일을 맞아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린 에어쇼 장에서 폭탄창을 오픈한채 시범비행하고 있다. 젠-20은 이날 최초로 폭탄창을 일반에 공개했다. 2018.11.12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북중 접경지역과 산둥반도 등을 관할하는 북부전구에 배치된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젠(殲.J)-20 전투기가 전력화돼 경계 임무 수행에 투입됐다.

17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중국중앙(CC) TV 등은 작년 6월 북부전구에 배치된 J-20 전투기들이 이미 전력을 형성했다고 전했다.

중국 언론은 "J-20 부대가 올해부터 야간 훈련을 실시하기 시작하고 이를 일상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J-20 조종사 리링 대교(한국군 계급으로는 대령과 준장 사이, 대령에 더 가까움)는 "야간 공중전에서 젠-20이 스텔스 능력을 활용해 시야를 뛰어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공중에서 지휘 역할을 수행하는 등 전투 주도권까지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군사전문가 웨이둥쉬는 "젠-20의 빈번한 훈련은 중국 공군 부대가 전방위 전투 능력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J-20은 중국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로, 2011년 첫 시험비행을 진행했고 2016년 11월 주하이국제에어쇼에서 최초 일반에 공개됐다.

J-20은 2017년 취역했으나, 엔진 개발 문제로 실전배치가 지연된 바 있다.

국산 엔진 개발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J-20 대량생산이 가능해 졌고, 최소 60대의 J-20이 실전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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