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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디지털 배움터서 65.6만명 교육받아…60대 이상 44% 차지

등록 2022.01.18 15:00:00수정 2022.01.19 10: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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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작년 디지털배움터 1000여곳 운영…전국 226개 전 지자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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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울릉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61살 A씨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던 중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공유숙박 앱에 숙소를 등록할 수 있게 됐다. 그 결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물론 배움터에서 배운 동영상 편집기술로 방문객들에게 추억 영상까지 선물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충청북도 대표 디지털배움터인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1년 디지털 배움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배움터 사업은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추진 중으로, 일상생활과 사회·경제활동이 급격히 디지털화 되는 가운데 국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의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년에는 17개 광역 226개 기초지자체 전체가 참여해 디지털배움터 1000여곳을 운영했으며, 65만6000명이 교육을 받았다.

수강생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 이상이 44.4%로 가장 많았고 10대 21.0%, 50대 13.6% 등 순이었다.

또 이중 취·창업 준비생 4만5000여명, 경력단절자 2만5000여명, 소상공인 1만1000여명 등 8만3000여명(전체의 약 13%)이 디지털 기반 경제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교육을 수강했다.

과기부 조경식 제2차관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가 디지털배움터 사업에 참여해 65만명이 넘게 교육을 받는 등 정부 ­지자체 간 디지털 뉴딜의 협력모델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원년"이라며 "올해는 정부-지자체-유관기관 간 협력을 확대·강화하고 지역별 특색 있는 교육을 발굴해 디지털배움터가 디지털 포용사회를 앞당기는 지역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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