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데뷔곡 '와다다',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진입

[서울=뉴시스] 케플러 2022.01.18. (사진=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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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의 데뷔곡 '와 다 다(WA DA DA)'가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18일 소속사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와 다 다'는 지난 16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의 '글로벌 톱 200' 차트에 195위로 첫 진입했다.

이와 함께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s Sales)' 차트 및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 '핫 트렌딩 송즈 (Hot Trending Songs)' 차트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케플러는 국내에서도 인기 몰이 중이다.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 경신, 음악방송 2관왕 등을 기록하며 '괴물 신인'으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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