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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오미크론 확진자 일주일간 2.5배 급증

등록 2022.01.18 16: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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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간 신규 확진자도 4주 만에 다시 증가세
평택 내 미군 중심 영향…검사 건수 89.2% 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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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경기도청 구관 2층 브리핑룸에서 류영철 보건건강국장이 온라인 브리핑 방식으로 경기도 코로나19 정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일주일 사이 약 2.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735명으로, 기존 288명에서 지난 한 주(1월 11~17일) 447명이 추가로 변이 확정 판정을 받았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1월 9~15일 도내 전체 신규 확진자도 1만556명으로, 전주(8440명) 대비 2116명 증가했다.

주간 신규 확진자는 백신 접종 참여와 강화된 거리두기 정책으로 12월 12~18일 이후 4주 연속 감소세였으나 다시 증가세로 바뀐 것이다.

특히 최근 2주(1월 3~16일)간 확진자 4672명(일평균 334명)이 발생한 평택시는 오미크론 검사 건수 158건 중 89.2%인 141건이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됐다.

전체 확진자의 42%(1983명)가 미군과 연관된 환자여서 경기도와 평택시는 미군 측과 협조해 외출 금지 등 미군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또 부대 주변 상가번영회 자율휴업, 부대 주변 위생업소 방역 수칙 점검 등 감염예방을 위한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

도는 주한미군 코로나19 대응 회의를 개최하는 등 미군부대 확산 및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평택시, 미군 측과 협조 관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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