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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문화강국 전남위원회 출범…2만여 명 참여

등록 2022.01.18 16: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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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표 전남 문화예술' 정책 제시할 계획

[무안=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문화강국 전남위원회 출범식. (사진=민주당 전남도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문화강국 전남위원회 출범식. (사진=민주당 전남도당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문화강국 전남위원회가 18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민주당 중앙선대위 문화강국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이병훈 의원, 김준권 부위원장, 차재근 부산위원장, 윤만식 광주위원장, 전남위원회 송홍범 공동위원장 및 지역위원장, 장르위원장, 고문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지역 문화예술인 2만여 명이 참여한 문화강국 전남위원회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류 평화와 공영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재명표 전남 문화예술 정책'을 제시할 방침이다.

문화강국 전남위원회는 출범 선언문에서 “문화예술과 관련한 선도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해 온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지역 문화강국위원회 출범은 부산과 대구·경북, 광주에 이어 이번이 11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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