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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을 어떻게 열까?...'탄탄한 글쓰기 공부'

등록 2022.01.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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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탄탄한 글쓰기 (사진= 행성B 제공) 2022.01.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글쓰기 책은 범람하지만, 체계적인 글쓰기 방법론은 찾기 어렵다. 쓰기 교육의 역사가 짧은 우리 교육 현실의 문제이기도 하다.

책 '탄탄한 글쓰기 공부'는 한국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글쓰기를 가르치는 곽수범 국민대 교수가 글쓰기 이론과 실제를 담았다.

이 책은 저자가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근무하며 만났던 학생들, 영미권과 한국의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각각 가르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 영어와 한글 사이를 가로지르며 되짚어 본 글쓰기의 본질에서 출발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삶과 일상, 공간과 도구, 학술적 글쓰기 등 다양한 시선에서 글쓰기를 바라보며 독자가 탄탄한 글쓰기로 나아가도록 이론과 경험을 공유한다.

이 책은 글쓰기를 바라보는 마음부터 어휘, 첫 문장 열기 등 골격 만들기, 함께 쓰기, 독자 인식ㆍ고쳐 쓰기 등 전문적인 글쓰기로 나아가는 길을 꼼꼼하게 보여준다.

글쓰기를 대하는 기본자세, 시간 안배, 반성과 성찰, 습관화, 독서와 제대로 상호 작용하기 등 글쓰기를 일상으로 불러들이는 여러 방법도 소개한다.

글쓰기에 최적화된 공간을 찾는 방법부터 문구류까지 각종 도구를 짚어보고 메모와 백업 방법을 소개, 효율적인 글쓰기를 위해 필요한 것들을 살핀다.

기존 글쓰기 교수법 분석 후 현대에 맞게 확장, 학술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필사, 수사학, 다섯 문단 구조 등 기본기를 짚어보고 지식 생성 단계를 목표로 둔 글쓰기 능력의 발달 과정을 검토한다.

또한 독자와 접점 만드는 법, 좋은 제목 짓는 법, 피드백 주고받기의 중요성 등 소통하는 글쓰기에 필요한 영역을 보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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