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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스나이퍼' 이관희, 역전 결승골…LG, 인삼공사 제압

등록 2022.01.18 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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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종료 38.3초 남기고 역전 결승 득점…양팀 통틀어 최다 29점 펄펄
6강 PO 경쟁 뛰어든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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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프로농구 LG 이관희 (사진 = KBL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타이틀을 거머쥔 이관희가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맹공을 퍼부으며 소속팀 창원 LG의 승리를 이끌었다.

LG는 1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022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이관희의 활약에 힘입어 82-79로 승리했다.

이관희는 3점슛 5개를 포함해 29점을 쓸어 담았다.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이다.

특히 78-78로 팽팽한 4쿼터 종료 38.3초를 남기고 장기인 미들레인지 득점으로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관희는 지난 16일 열린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서 허웅(DB)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절정의 슛감을 이어갔다.

LG는 15승(18패)째를 신고하며 공동 5위 원주 DB, 고양 오리온(이상 15승16패)과의 승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

시즌 초반 최하위에 처지는 등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어느덧 6강 플레이오프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섰다.

인삼공사(19승13패)는 4위 울산 현대모비스(18승14패)에 한 경기 차로 추격을 허용했다.

LG는 75-78로 뒤지다가 이승우의 2득점과 아셈 마레이의 자유투로 78-78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진 공격에서 이관희가 역전 2득점에 성공했다.

남은 시간은 38.3초.

인삼공사는 34.3초 전에 상대 반칙으로 자유투를 얻었지만 오세근이 2개 중 1개만 성공해 균형을 맞추는데 실패했다.

LG는 마지막 공격에서 이재도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성공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인삼공사에선 오세근이 21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오마리 스펠맨(9점)이 경기 도중 다친 게 뼈아팠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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