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사우디 도착[뉴시스Pic]

[리야드=뉴시스] 김진아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칼리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 도착해 영접 나온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공식환영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01.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중동 3개국 순방 중 두 번째 순방지인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디야에 도착했다.

공식 환영식이 열린 사우디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는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왕세자가 직접 마중 나와 문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다.

왕세자가 해외정상 마중을 위해 공항까지 직접 영접을 나온 경우는 이례적인 일로 문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와 함께 사우디 의장대 사열, 양국 국가 연주 등 공식환영식을 가졌고, 공항에서 짧은 환담을 나눴다.

 

[리야드=뉴시스] 김진아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칼리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 도착해 영접 나온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대화하고 있다. 2022.01.18. [email protected]

[리야드=뉴시스] 김진아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해 공식 환영식이 열린 킹칼리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2022.01.18. [email protected]

[리야드=뉴시스] 김진아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칼리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에게 우리측 수행원을 소개하고 있다. 2022.01.18. [email protected]

[리야드=뉴시스] 김진아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칼리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에서 환담하고 있다. 2022.01.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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