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동연 경기도지사 첫 결재 '비상경제 대응'…"민생경제 우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첫날인 1일 첫 업무로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을 결재했다.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고통받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가계를 지원하기 위해 '제1호 결재'로 긴급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 것이다.
김 지사는 결재에 앞서 "어려운 도민들의 삶을 살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기 위해서 1호 결재로 민생경제 대책을 결정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농어업인 또 중소기업의 수출 보증 등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조치와 앞으로의 계획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