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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외무장관, 제네바서 회동 합의…우크라 위기 속 대화 재개

등록 2022.01.19 03:15:34수정 2022.01.19 03: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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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무장관 특별 화상 회의 후 미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1.08.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미국과 러시아 외무장관이 우크라이나 위기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회동에 합의했다.

미국 국무부 고위 당국자는 18일(현지시간) 전화 브리핑에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제네바에서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과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전화 통화를 했었다.

고위 당국자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우크라이나와 독일을 방문한 뒤 회담에 응할 예정이다. 당국자는 "우리는 동맹·파트너국가와 여전히 계속 소통 중"이라며 우크라이나 없는 우크라이나 문제 논의는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앞서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블링컨 장관이 라브로프 장관과 이날 통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0~13일 러시아와 일련의 대화가 별다른 해결책 없이 끝난 이후 다시 접촉에 나선 것이다.

아울러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이 오는 20일까지 우크라이나와 독일을 방문한다고 밝혔었다. 역시 우크라이나 국경 일대를 둘러싼 러시아와의 긴장 고조 상황과 러시아가 제안한 안보 보장안에 관해 논의하려는 일환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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