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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美, 北미사일 관련 UN안보리 요청…20일께 회의
등록 2022.01.19 05:46:37수정 2022.01.19 05: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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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유산의 아픔을 고백한다. 2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할매'에 1년간 공백기를 가진 배우 함소원이 시어머니 마마와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둘째를 유산했다고 밝히면서 눈물을 흘린다. 이어 말한 그의 고민은 "유산 후 남편이 임신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하게 한다"는 것이었다. 김영옥은 "우여곡절이 없으면 인생이 아니다"며 위로한다. 함소원의 옆을 지킨 시어머니 역시 "저도 가능하기만 하다면 둘째, 셋째 다 원해요. 아이 키울 여력이 안 되는 것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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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에 24일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실상 내정됐다. 민주당 몫 국회 부의장으로는 4선 김영주 의원이 뽑혔다. 민주당은 이날 낮 국회에서 진행한 비공개 화상 의원총회에서 국회의장 경선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 의원이 최다 득표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이번 국회의장 경선은 5선 김진표(경기 수원무)·이상민(대전 유성을)·조정식(경기 시흥을) 의원과 4선 우상호(서울 서대문갑) 의원 간 4파전으로 치러졌다. 민주당 소속 의원 167명 중 166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각 후보별 득표수는 공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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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진머티리얼즈 "최대주주, 지분매각 검토 중…확정사항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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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檢 '우리은행 횡령' 직원 구속 기소…"50억 해외송금, 추가파악"
검찰이 우리은행에서 6년간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직원을 재판에 넘겼다. 횡령한 돈 대부분은 주식 투자에 사용됐데, 일부는 해외에 있는 페이퍼컴퍼니로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이만흠)는 이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A(43)씨와 B(41)씨를 구속기소했다. 우리은행 기업개선부서에 근무한 A씨는 동생 B씨와 함께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은행 계좌에 있던 614억여원을 3차례에 걸쳐 인출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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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①5년간 450조 투자∙8만명 채용…이재용, 미래 전략 본격화
삼성이 향후 5년간 미래 먹거리, 신성장 IT 분야에 450조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국내에도 이 중 80%인 360조원이 투입된다. 또 청년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향후 5년간 8만명을 신규 채용한다. 상생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도 육성한다. 24일 삼성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한 삼성의 미래 준비'를 발표했다. 삼성전자 등 삼성 주요 관계사는 향후 5년간 ▲미래 먹거리∙신성장 IT 에 집중 투자 ▲일자리 창출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 육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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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정된 '간호법' 간호사만 위한 법?..."쟁점별 따져보니"
"간호법은 간호사만의 이익실현을 위한 법이다."(대한의사협회·대한간호조무사협회) "간호법은 간호사만을 위한 법이 아니다. 환자의 안전과 국민을 위한 법이다."(대한간호협회)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간호계와 이를 반대하는 의사·간호조무사들 간 핵심쟁점은 간호법이 '누구를 위한 법'이냐다. 대한의사협회(의협)·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 등은 "간호법은 간호사만의 이익실현을 대변하는 법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안상준 의협 공보이사는 “간호법은 전체 보건의료의 발전이 아닌 간호사의 권리와 이익에만 국한돼 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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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유라 "설치지 마라? 나는 조국 전 장관님 따라하는 것"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공개활동 하지 말라'는 일각의 비판에 "조국 전 장관님 하신 대로 따라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정씨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어 나오지 마라', '설치지 마라', '애나 봐라'란 말에 상처 받기엔 6년간 너무 빡센 인생을 살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말만 무한 반복 하지 마시고 내로남불 인권과 범죄의 잣대에 만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부탁한다"며 " 아니면 차라리 시원하게 '우린 되고 너넨 안된다', '여긴 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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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의 카페에서 헤어진 연인에게 염산을 뿌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53분 부천시 심곡동의 카페에서 주인 B(60대·여)씨에게 염산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염산을 맞은 B씨는 얼굴, 목, 손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B씨는 "카페 테이블을 닦고 뒤를 돌아봤는데 A씨가 얼굴에 액체를 뿌렸다"고 진술했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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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임신중절약(낙태약)을 먹고 출산한 아이를 변기물에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 범행에 가담한 남편도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전주지검은 영아살해 혐의로 남편 A(40대)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3월 친모 B(20대)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 1월 8일 오후 6시 4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아파트 안방 화장실에서 B씨가 출산한 남자 아기를 변기물에 30분간 방치,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B씨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불법으로 낙태약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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