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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기아대책, 어린이 자매 결연 캠페인 진행

등록 2022.01.19 1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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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 3천만원 후원해 아동의 건강한 식단 지원

오징어치킨 1개 구매할 때마다 1000원씩 적립

[서울=뉴시스] 박준성 깐부 전무(왼쪽)와 김태일 기아대책 사회공헌파트너십부문장(오른쪽)이 지난 14일 서울시 강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깐부치킨 제공)

[서울=뉴시스] 박준성 깐부 전무(왼쪽)와 김태일 기아대책 사회공헌파트너십부문장(오른쪽)이 지난 14일 서울시 강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깐부치킨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깐부치킨이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아동의 건강한 식단을 지원한다.

치킨 브랜드 깐부치킨을 운영하고 있는 깐부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대책에서 지역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한 식단을 위한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깐부치킨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아동에 대한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자매 결연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이 신제품 오징어치킨 1개를 구매할 때마다 1000원씩 적립하는 형태로 기금 3000만원을 마련, 후원할 예정이다.

깐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내 소외된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상생하는 기업 철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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