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설 명절 대비 농축산물 식품안전 특별점검
설 명절 성수용품 원산지, 유통기한 등 점검
식품안전 종합상황실 운영
울산축협 육가공공장 식품안전 점검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따라 이정한 본부장은 17일부터 19일까지 울산축협 육가공공장, 범서농협 하나로마트, 울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중앙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방문해 사업장 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설 명절 성수용품 수급상황을 살펴봤다.
아울러 무등록,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여부, 위생적 취급 여부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심으로 식품안전 점검했다.
한편 울산농협은 이달 말까지 울산본부 내에 축산물 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설치해 도축장·가공장·판매장에 대한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식품안전 지도와 설 성수용품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정한 본부장은 "설 명절 안전한 농축산물을 시민들께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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